韓国語で綴る

韓国語を忘れないように、ただつぶやいているだけ

2024-03-13から1日間の記事一覧

(49)주제에 くせに

중급 한국어도 제대로 못 하는 주제에 대학원에 들어가 한 달도 안 되고 자퇴... 한국어를 공부한 다음에 꼭 돌아오라고 해 준 사람이 있었다. 덕분에 1년 후 나는 다시 대학원이 되었다. 中級韓国語も まともにできないくせに 大学院に進み 1ヶ月もせずに退…

(48)이럴 때가 아니다 こんなことしている場合じゃない

시험이 다가오면 왠지 공부 말고 딴 짓을 하고 싶어진다. 이럴 때가 아닌데 싶으면서도 자꾸 딴 생각을 한다. 試験が近づくと なぜか勉強ではなく 他のことがしたくなる。 こんなことしている場合じゃない と、思いながらも しきりに別のことを考えてしまう。

(47)무너진 마음 崩れ落ちた心

몇십 년이나 공부해도 제대로 안 되는 한국어. 좌절과 실망감으로 무너진 내 마음을 항상 일으켜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. 何十年勉強しても まともにできない韓国語。 挫折と失望で 崩れ落ちた私の心を いつも 再起させてくれる人たちがいた。

(46)뜻대로 안 된다 思い通りにいかない

살다 보면 뜻대로 안 되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언젠가 좋은 일이 있겠지… 하면서 하루 하루를 버텨 본다. 生きていると 思い通りにいかないことが多いけど それでもいつか 良いことがあるかも… と、思いながら 一日一日踏ん張ってみる。